바이낸스 선물과 마진 차이점을 알아보자

바이낸스 선물 vs 마진의 차이점

 

1. 최대로 설정할 수 있는 레버리지 배율이 틀리다

 

바이낸스 마진거래와 선물거래의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마진은 교차 3배, 격리 10배까지 밖에 사용할수 없습니다. 선물은 비트코인 같은 경우 최대 125배까지 가능하며 알트코인 같은 경우 대부분 50배까지 가능합니다.

 

 

2. 마진은 현물거래소 차트를 같이 쓰며 선물은 따로 쓴다.

 

바이낸스 마진 같은 경우는 현물(Spot) 거래소 차트를 같이 씁니다. 선물 같은 경우는 상단에 파생상품을 클릭해보시면 USDT 기반의 선물과 코인 선물 차트가 따로 있습니다. 또한 마진은 공매도(숏)을 할수가 없으며 오로지 공매수(롱)만 가능합니다. 그래서 숏과 롱이 모두 가능한 선물거래를 국내외 분들이 거의 다 합니다.

 

3. 바이낸스 마진은 이자를 내야한다.

 

선물거래는 내 돈주고 거래를 하지만 마진은 자금을 차용(빌려서) 원하는 배수의 레버리지를 활용하여 롱 포지션을 할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자를 내야합니다. 코인별로 빌렸을 경우 이자는 다 틀리며 연이자로 따졌을때는 그렇게 싼 편이 아니라서 사람들이 잘 안합니다.

 

예전에는 비트맥스가 마진거래 1위였는데 거래량이 1위인 바이낸스와 몇배나 차이가 납니다. 요즘은 대부분 바이낸스 선물거래를 하신다고 보면 됩니다. 거래량도 거래량이지만 비트맥스는 BTC로 거래를 해서 매매를 않할때도 비트코인이 하락하면 손실이 날수있습니다. 반대로 바이낸스는 USDT(달러와 1:1로 가치가 같은 스테이블 코인)로 거래를 하기때문에 매매를 안할때 손실이 없습니다. 

 

바이낸스는 리더보드를 통해 선물 거래에서 순위 500명에 대한 수익을 일일,주일,월,전체 단위로 볼수가 있습니다. 한달 동안 가장 큰 수익을 낸 사람이 22,141,760 달러네요.

1위가 한달동안 240억을 벌었습니다. 이번달에 이게 가능했던 이유를 생각해보면 리플 숏 친거 같네요 ㅎㅎ 소송때문에 리플이 엄청 하락했는데 저도 크게 먹었지만 진짜 세상에는 돈 많은 사람이 많은거 같네요. 결론은 마진거래는 돈을 빌려서 해야하며 이자를 내야해서 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저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선물거래만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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